투어소개

세비야 대성당은 미친 자들의 작품이라고 불립니다. 규모도 규모지만 섬세한 조각에 더욱 감탄을 자아내죠.

세비야는 신대륙 발견 이후 구세계, 즉 유럽의 수도라고 불렸을 정도로 엄청나게 부흥했던 도시였습니다. 세비야 대성당은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소인 거죠. 도시 내에 넘쳐났던 황금으로 전 세계가 놀랄 만큼 화려한 대성당을 지었던 겁니다.

대성당을 지을 당시에 이런 말이 있었다고 할 정도예요. “성당이 완성된 후에 성당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미쳤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거대하고 아름답게 짓자”라고요. 그럼 본격적으로 얼마나 미친 자들의 작품이었는지 한번 둘러보도록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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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

Av. de la Constitución, Sevilla

입장료

일반 9유로
만 25세이하 또는 만 65세이상 4유로
만 15세이하 0유로

입장시간

월요일 11:00 - 15:30 화-토 11:00 - 17:00 일요일 14:30 - 18:00 여름시즌 (7월, 8월)은 30분 ~ 1시간 정도 늦게 운영합니다.